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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계부 재테크
안영진 주부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가계부에는 지하철 1회 900원, 자동이체 할인 200원 등 수입?지출 항목이 세세히 기록돼 있다. 지난 해 말, 결심상품이자 불황상품인 가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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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예나의 세테크] 세 자녀 이상 양육하면 자동차 살 때 취득·등록세 안 내도 돼
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자동차를 구입하고 보유하면 적지 않은 세금을 내게 된다.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차를 살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·특별소비세·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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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교 줄 인건비 가로챈 교수님들
연구보조원이나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할 인건비를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 결제 등에 유용한 서울대 등 국립대 교수 5명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. 감사원은 29일 ‘대학 경쟁력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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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만원 이상 체납자 급여 압류
경기도 시흥시는 1일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고액·고질체납자의 급여를 압류하고 자동차를 공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시는 올 연말까지 지방세 총체납액의 30%인 104억원을 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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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 “더 낸 지방세 제발 돌려받으세요”
“과다하게 낸 지방세 돌려받으세요.” 세금을 한푼이라도 더 거두는데 주력해 온 울산시가 이번에는 더 받은 세금 돌려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. 4·5월 두달간을 ‘미환부 과오납세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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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, 새해 달라지는 것들
새해에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이 잇따라 확충된다. 사진은 2월부터 통행료를 받을 예정인 을숙도대교 전경. [송봉근 기자]경인년 새해가 밝았다. 부산·울산·경남에서 광역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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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세수 줄어 ‘돈 가뭄’ 아우성
강원도 춘천시는 2월 지방세 징수원(추심원) 2명을 1년 계약직으로 뽑았다. 이들은 금융회사에서 채권 추심업무를 담당한 경력을 갖고 있다. 5개월이 채 안 되는 동안 두 사람은 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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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 증시]정책훈풍에 만 기대기엔 버거운 장세
미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금리 인하와 정부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틀째 상승하며 마감했다. 중앙기업의 실적악화와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하락이 악재로 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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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자도 간호사관학교 갈 수 있게 ”
이경숙 인수위원장이 2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맹형규 기획조정분과위 간사·김형오 부위원장. [사진공동취재단] 지난해 수능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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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통장엔 마이너스만 찍히고…”
▶집 대출금과 자동차 할부, 각종 보험료를 내느라 요즘 직장인들의 어깨가 무겁다. 30개월 차 할부 / 2년마다 휴대전화 12개월 할부 / 작년 가을에 구입한 인라인 6개월 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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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통장엔 마이너스만 찍히고…”
▶집 대출금과 자동차 할부, 각종 보험료를 내느라 요즘 직장인들의 어깨가 무겁다.‘30개월 차 할부 / 2년마다 휴대전화 12개월 할부 / 작년 가을에 구입한 인라인 6개월 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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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재찬의 프리즘] 왕창 걷고 돌려줄 땐 이자도 없다?
우리는 봉급 탈 때 세금을 떼고 받는다. 속이고 말고 할 여지도 없이 한 달 일한 대가(근로소득)에서 세금을 거둬간다고 해 원천징수다. 이때 월급 주는 회사가 따르는 지침이 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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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0CC 승용차 보험료 내릴 듯
소형 승용차의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1600cc급 자동차의 보험료를 내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. 보험개발원은 "현행 자동차 보험료 산정 기준상 중형차로 분류하고 있는 1600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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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린 지방세 징수 위해 서울 강서구 기동반 가동
서울 강서구는 18일 밀린 지방세를 거둬들이기 위해 3월부터 징수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 강서구는 "지방세 체납액이 25억원을 넘어서고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들이 늘어 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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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단 방치 차량 급증
2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. 차량 두대가 여러달째 버려져 있다. 특히 주유소 앞에 버려진 승용차 밑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흉물스런 모습이다.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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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선 "양보없다" 끝까지 원칙지켜
2000년 영국 농민들과 트럭 운전사들은 반 정부 시위를 벌였다. 그들의 공통된 불만, 즉 기름에 붙는 세금이 너무 높다는 공감 때문이었다. 유류세가 높은 것은 사실이었다. 노동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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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도권 생활정보] 1월 21일
*** 나들이 양귀자씨의 인기소설 '원미동 사람들'을 기념하는 상징거리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청사 후문 주변(지도)에 꾸며져 20일 준공됐다. 총 길이 1백20m, 너비 8m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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車 살까… 갈등의 12월
연말에는 차를 새로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. 또 계약하고 나서 오랫동안 기다린 차가 12월에 출고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. 아무리 새 차라도 며칠 안 있어 해가 바뀌면 '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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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억 넘는 아파트 가산율 높여 재산세 폭등 논란 커질 듯
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12일 발표된 부동산투기 과열지구의 아파트에 대한 재산세가 크게 높아지게 됐다. 특히 국세청이 이날 기준시가를 상향조정함에 따라 재산세 가산율의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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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합차, 승용차로 등록변경 사례 잇따라
올해에 한해 10인승 이하 승합차를 승용차로 용도변경이 허용된 가운데 용도변경 신청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26일 제주도내 4개 시.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4일까지 승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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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쓴소리] 50만원짜리 중고차 세금이 30만원
연말까지 자동차세를 내야 한다. 자동차세는 배기량과 연식에 따라 결정되는데 현행 자동차세는 이해할 수 없이 비싸다. 우리집의 10년 된 쏘나타는 시가로 치면 50만원이 채 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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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소세 인하· 연식변경… 승용차 언제 살까
"특소세도 내렸는데 지금 차를 살까? 아니면 연식을 고려해 내년에 살까?" 지난 20일부터 8인승 이하 승용차에 대한 특소세 인하로 차 값이 많게는 몇백만원 내린데다 다음달부터 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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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캐피탈 · BMW등 리스판매 앞다퉈
자동차 메이커들이 할부금융 계열사 등을 통해 매달 사용료를 받고 차를 빌려 주는 차 리스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이에 따라 개인.법인의 자동차 구매도 현금.할부에서 리스를 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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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캐피탈 · BMW등 리스판매 앞다퉈
자동차를 빌려 주고 보험.정비 등 까지 대신해 주는 리스 상품 판매 경쟁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.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이 이달 초 현대.기아자동차의 리스 판매에 들어간